LazyHolder 기법 (Effective java 3th - Item4)
인스턴스화를 막으려거든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
Posted on
개요
Java 에서의 생성자는 접근제어로 통제할 수 있기에 객체 생성에 생성자를 쓰고 싶지 않다면, private 접근제어를 줘서 막자.
위 그림의 예제처럼, 상속을 방어하는 효과도 있다.
클래스 A 는 B의 생성자를 체이닝하려 하지만 접근이 막혀 컴파일 오류를 발생시킨다.
LazyHolder 기법
책에는 소개되지 않지만 싱글턴 기법으로 LazyHolder
라는 방법이 있다.
책에서는 Enum 방식을 안전하다고 제안하고 있지만 Android 같이 Context 의존성이 있는 환경일 경우, Singleton의 초기화 과정에 Context라는 의존성이 끼어들 가능성이 있다.
LazyHolder
는 그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방법이다. JVM에게 객체의 초기화를 떠님기는 방식으로, 멀티스레드 환경에서도 객체의 단일성을 보장할 수 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 public class OnlyOne { private OnlyOne() {}
public static OnlyOne getInstance() { return LazyHolder.IT; }
private static class LazyHolder { private static final OnlyOne IT = new OnlyOne(); } }
|
객체 생성을 담당할 내부클래스를 하나 정의하는데, 이것이 LazyHolder
다.
OnlyOne 클래스는 초기에는 아무런 상태가 없기에 LazyHolder 클래스를 초기화하지 않지만, getInstance
메서드가 호출될 때 LazyHolder 가 로딩되며 초기화가 진행된다.
클래스의 내부의 클래스는 외부의 클래스가 초기화될때 초기화되지 않고, 클래스의 static 변수는 클래스를 로딩할 때 초기화되는 것을 이용한 기법이다.
Class 를 로딩하고 초기화하는건 JVM 의 영역이고 Thread Safe
를 보장한다.